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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비트코인, 옵션 100억달러 만기 임박…"약세 베팅 우세에 변동성 확대 우려"

by bitmaxi 2026.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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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오는 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옵션 계약만기를 맞습니다. 이는 전체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의 37%해당하는 규모로,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최근 BTC 가격은 6만 달러 초반으로 내려앉아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움직이며 장기 약세장 진입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매수) 대비 풋옵션(매도) 비율은 0.83으로 상승 베팅이 많지만, 상당수 콜옵션은 외가격(Out of the Money) 상태라 가치가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풋옵션은 6만~6만5000달러, 7만~7만5000달러 구간집중돼 하락 베팅이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 애덤 헤임스(Tesseract Group)는 “옵션 만기 자체가 방향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분기 말과 여름철 유동성이 얕은 상황에서 대규모 만기가 겹치면 가격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움직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시장에서는 옵션 만기 직후보다 7월 첫째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으며, 포지션 정리와 레버리지 축소가 끝난 실제 방향성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거시 환경도 비우호적입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이달 들어 30억 달러 순유출발생했고, 스트래티지(MSTR)의 재무 건전성 우려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프라이멀펀드의 그리핀 아든은 “매파적 연준(Fed) 기조와 높은 국채금리가 유동성 축소를 시사하는 만큼, 옵션 시장에서는 장기 약세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즉, 대규모 옵션 만기와 ETF 자금 유출, 매크로 환경이 겹치면서 비트코인 시장은 단기적으로 높은 변동성과 약세 압력노출된 상태입니다.

 

https://bloomingbit.io/feed/news/114987

 

비트코인, 옵션 100억달러 만기 임박…"약세 베팅 우세에 변동성 확대 우려"

약 10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옵션이 만기를 앞두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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