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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채굴업계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 현재 채굴자들의 일일 수익(7일 이동평균)은 약 3,000만 달러로, 지난해 여름 기록한 5,000만 달러 이상 대비 크게 줄었습니다.
-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은 25만 달러에도 못 미쳐 채굴 수익 기여도가 사실상 미미한 수준입니다.
- BTC 가격은 약 61,000달러인데, JP모건이 추산한 채굴 생산원가는 78,000달러로, 5개월 연속 원가 이하 거래가 이어지며 이번 사이클 최장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전체 채굴업체의 약 20%가 적자를 내고 있으며, 상장 채굴기업들은 운영비 충당을 위해 1분기에만 32,000 BTC(약 20억 달러) 이상을 매도했습니다.
다음 반감기까지 약 2년이 남은 상황에서, 채굴 수익성 회복은 수수료 증가보다는 BTC 가격 상승 여부에 달려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입니다.
즉, 현재 채굴업계는 구조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으며, 가격 반등 없이는 장기적 생존이 쉽지 않은 국면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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