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SC)가 비트코인 초강세론을 주장했습니다.
SC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퇴임 전까지 비트코인 가격이 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8년 말까지 5배 가까이 급등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SC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투자 접근성 확대**와 **변동성 감소**라는 두 가지 요인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는 높은 가격 변동성을 나타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변동성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에 발맞춰 투자 접근성이 향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트럼프 집권 2기에서 매년 10만 달러씩 급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8년 말에는 5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인 2029년부터는 상승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1% 하락한 96,877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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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임 전까지 5배 뛴다…이후엔 상승세 둔화될 것"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으며 10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스탠다드 차타드(SC)가 비트코인 초강세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현지시간 5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SC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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