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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11곳이 사업자 신고 갱신을 하지 않으면서 면허가 박탈되었습니다. 이는 엄격한 국내 규제 환경과 제한된 사업 모델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입니다. 가상자산 업계는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11개의 업체가 신고 유효기간 만료로 가상자산사업자 지위를 상실했으며, 현재 가상자산사업자 수는 31곳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폐업을 결정하거나 면허 갱신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페이코인은 결제 사업 관련 제도 미비와 자원 부담으로 인해 면허 갱신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해외 결제 시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실명은행 계좌 발급의 필요성 여부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구태 인피닛블록 대표는 한국의 디지털자산 시장이 거래소 중심으로 머물러 있다고 밝히며, 관련 업계의 규제와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54940
가상자산사업자 수 26% 급감… 업계 “거래소 중심 구조 한계 벗어나야” | 블록미디어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11곳이 사업 영위를 위한 사업자 신고 갱신에 나서지 않으면서 가상자산사업자 면허가 박탈됐다. 한층 엄격해진 국내 규제 환경과 제한된 사업 모델로 인해 시장 불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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