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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FIU, 업비트 KYC 부적정 건 제재심 연다

by bitmaxi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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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 개최가 임박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1일 업비트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제재심의위원회는 현장검사에서 발견된 고객확인(KYC) 의무 위반 사례에 대해 업비트의 소명을 듣고, 임직원에 대한 조치 요구 및 과태료 수준을 확정할 것입니다.

FIU는 지난해 8월 말부터 업비트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소 50~60만 건의 KYC 의무 위반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들이 실제 KYC 위반에 해당하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과태료 부과 수준은 업비트 측의 소명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업비트 관계자는 제재심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으며, 금융위 관계자도 제재심의위원회 관련 내용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제재심의위원회 결론 이후 가상자산사업자 갱신 등록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etnews.com/20250115000280

 

[단독] FIU, 업비트 KYC 부적정 건 제재심 연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 개최가 임박했다. 가상자산사업자(VASP) 갱신을 위한 현장검사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한 첫 제재 수위 결정이라는 점에서 업계가 바짝 긴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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