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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는 올해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거시경제와 글로벌 정책을 꼽았습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여부와 미국 부채 문제의 대안으로 제기되는 비트코인 활용법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업비트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융복합이 데이터 저장, 추적 향상, 투명성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 토큰증권, 실물연계자산(RWA) 등 다양한 요소와의 연계로 시장의 지속적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은 글로벌 제도권 자산으로 편입되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유럽연합(EU)의 미카법(MiCA), 한국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등 글로벌 규제가 확립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가상자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확대되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5712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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