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코인투자 연내 결론 무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1월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법인 실명계좌 관련 논의를 거쳐 올해 안에 허용 여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법인 코인 투자 허용 여부 결정이 새해로 연기되었습니다.

- **금융위원회 발표**: 금융위원회는 법인계좌 발급 관련 논의가 아직 진행 중이며, 새해 1월 중 가상자산위원회를 개최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 **논의 배경**: 2017년 12월 국무조정실이 긴급행정지도를 통해 법인 가상자산 투자를 금지한 이래, 범정부 차원에서 협의가 필요합니다.
- **업계 의견**: 업계는 법인·기관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시장 신뢰도 향상과 건전한 거래 문화 정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국제 경쟁력 우려**: 미국, 일본, EU 등 주요국이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정책 결정이 지연되면 국제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72069?sid=101

법인 코인투자 연내 결론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