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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총 보유량 6000개 돌파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6000개 넘게 늘리며,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습니다.
- **비트코인 보유 현황**: 2021년 9월 6일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정부는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입해 현재 총 보유량이 6000.77개에 달합니다. 이는 약 5억 6930만 달러(약 8402억원)의 가치입니다.
- **매입 정책**: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과감한 비트코인 매입 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에 비트코인 1개씩 매입해왔고, 최근에는 100만 달러 추가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 **국제통화기금(IMF)**: IMF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이 국가 경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그러나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매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민간 부문 지갑 서비스**: 엘살바도르에서 '치보'로 불리는 비트코인 전자지갑은 매각되거나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며, 대신 민간 부문의 비트코인 지갑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7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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