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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케이뱅크, 가상자산 계좌 연체율 증가… 내년 IPO 영향은

by bitmaxi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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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증가 중인 가상자산 연계계좌 연체율
“담보·고신용자 대출 늘리는 등 대비 필요”

그래픽=정서희

 

케이뱅크의 가상자산계좌 신용대출 연체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연체율 현황**: 케이뱅크의 가상자산 연계계좌 이용 고객의 개인신용대출 연체율은 1.28%, 연체잔액은 474억원입니다.
- **중저신용고객 문제**: 중저신용고객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2.2%로 고신용 고객의 연체율(0.6%)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 **IPO 준비**: 케이뱅크는 내년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예정이나, 업비트 의존도와 연체율 문제는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 **양날의 검**: 가상자산 예치금이 증가하면서 케이뱅크의 부담비용도 증가합니다.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예치금 금리가 2.1%로 21배 증가했습니다.
- **건전성 문제**: 가상자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높은 연체율로 인해 케이뱅크의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무수익여신 잔액은 2072억원으로,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 **대비책 필요**: 중저신용자 대출을 관리하고 담보대출이나 고신용자 대출을 늘려 전체 연체율을 관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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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가상자산 계좌 연체율 증가… 내년 IPO 영향은

케이뱅크, 가상자산 계좌 연체율 증가 내년 IPO 영향은 매년 증가 중인 가상자산 연계계좌 연체율 담보·고신용자 대출 늘리는 등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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