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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메가존 "고팍스 인수 협의, 더 어려워졌다"

by bitmaxi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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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진화 기자

 

메가존의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스트리미) 인수 논의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1. **인수 논의 상황**:
   - 메가존은 고팍스 인수 무산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고파이 채권단과 고파이 채권 규모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상자산 가치 상승으로 인수 협의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2. **고파이 서비스**:
   - 고파이는 가상자산을 맡기면 이자로 돌려주는 '씨파이(Cefi)' 서비스입니다.
   - 고팍스가 지급해야 할 고파이의 미지급금 규모가 늘어나면서 메가존이 떠안아야 할 부채 규모도 증가했습니다.

3. **바이낸스와의 협상**:
   - 메가존은 고팍스 최대주주인 바이낸스와 인수를 논의하고 있으며, 금융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바이낸스의 고팍스 지분율을 10% 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 바이낸스는 고팍스 보유지분 중 57.46%를 메가존과 매각 협상 중이나, 고파이 부채 규모가 확정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4. **비트코인 가격 상승**:
   -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부채 규모가 불어나면서 협상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은 23일 현재 업비트 기준 1억43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91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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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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