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여파·차익 실현' 비트코인 조정 지속… 트럼프 당선 후 첫 주간 하락

 

1. **비트코인 가격 하락**: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하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9만3000달러대까지 하락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습니다.
2. **국내와 해외 가격 차이**: 해외 주도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김치프리미엄'이 5%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3. **국내 비트코인 가격**: 23일 오후 1시 35분 기준으로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03% 오른 1억4495만원을 기록했습니다.
4. **해외 비트코인 가격**: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87% 하락한 9만5650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 **ETF 자금 유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갔으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18일까지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나, 19일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순유출이 있었습니다.
6. **전문가들의 전망**: 시장 분석 플랫폼 센티멘트는 투자자들이 심한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은 개인 투자자의 기대와 반대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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