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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파월, “트럼프의 준비자산 요구 거절”! 10만 달러 깨진 비트코인, 6만 달러 대로 폭락?

by bitmaxi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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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CNN

 

트럼프 당선자와 파월 Fed 의장 간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언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1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자가 이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어제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 넘게 하락했지만,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건전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3분기 성장률 확정치가 2.8%에서 3.1%로 상향 조정되었고, 경기선행지수, 동행지수, 후행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다우지수를 중심으로 주가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10년물 국채금리가 4.5%를 재돌파했습니다. 강달러 현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자는 비트코인의 스테이블 코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파월 의장의 거부로 대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해 국가채무와 물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략을 구상 중입니다.

중국 견제 문제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트럼프는 고관세와 첨단기술 제품 수출 통제를 발표했지만, 중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국은 미국 국채 매각 속도를 높이고, 위안화 약세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을 대중국 견제 수단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전략비축 자산으로 지정하면, 대중국 견제뿐만 아니라 국가채무와 물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트럼프의 가상화폐 공약이 큰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089455

 

파월, “트럼프의 준비자산 요구 거절”! 10만 달러 깨진 비트코인, 6만 달러 대로 폭락? [한상춘

파월, “트럼프의 준비자산 요구 거절”! 10만 달러 깨진 비트코인, 6만 달러 대로 폭락?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뉴스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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