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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투표권 싹쓸이해 300억 '꿀꺽'…밈코인 봉크, 눈뜨고 코 베였다 [황두현의 웹3+]

by bitmaxi 202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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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크 DAO

솔라나 밈코인 봉크(BONK) DAO 탈취 사건 정리

사건 개요

  • 봉크 DAO에서 거버넌스 투표(BIP #76)를 악용한 공격 발생.
  • 4조4260억 BONK(전체 공급량의 5%)가 단일 지갑으로 이체 피해 규모 2000만달러.
  • 봉크 가격은 즉시 18% 폭락.

공격 방식

  • 공격자가 ‘소웰리언 거버넌스 도입’ 명분으로 제안서 제출.
  • 찬성표에 보상 약속 투자자 표심 유도.
  • 실제 코드에는 특정 지갑으로 토큰 이체 명령 숨김.
  • 바이낸스·바이비트에서 8823억 BONK 매수 압도적 투표권 확보.
  • 반대표 7억1000만표를 누르고 통과, 종료 49초 만에 자금 탈취.
  • 수수료는 0.000105 SOL에 불과.

시스템 취약점

  • 의결 정족수: 전체 공급량의 1%만 필요.
  • 실행 지연 장치(타임락) 없음.
  • 스테이킹 없는 유동성 토큰도 투표 가능.
  • 결국 합법적 절차를 통해 자금이 빠져나감.

법적 논란

  • 봉크 측: 사법 당국 신고, 거래소·솔라나 재단과 자금 추적 중.
  • 쟁점: 미국법상 ‘통신망 사기’ 성립 여부.
    • 찬성 : 제안서 내용은 허위, 투자자 기만 사기 의도 명백.
    • 반대 : 공격자가 절대적 투표권 보유, 제안서 텍스트가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는지 입증 어려움.
  • 과거 망고마켓 사건 판례(최종 무죄) 규칙 부재 허위성 입증 어려움.

의미와 시사점

  • 탈중앙화 거버넌스의 구조적 취약점 드러남.
  • 코드 기반 의사결정 체계가 법적·제도적 통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
  • 업계에서는 “합법적 사기를 막기 위한 규제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 제기.

정리하면, 이번 사건은 DAO 거버넌스의 허점을 이용한 합법적 절차 탈취로, 단순 해킹이 아닌 제도적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입니다. 법적 판단이 어떻게 내려질지에 따라 향후 디파이 규제 방향에도 영향을 있습니다.

https://bloomingbit.io/feed/news/11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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