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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무너진 韓 증시… 국경 없는 '글로벌 자산' 코인만 멀쩡

by bitmaxi 2024.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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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현황**: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불발 후 첫 거래일인 9일, 국내 증시는 크게 하락했습니다.
- 코스피는 2.78% 하락한 2360.58로, 코스닥은 5.19% 하락한 627.01로 마감했습니다.
-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로 매도하면서 증시가 타격을 받았습니다.

**가상자산 시장**:
- 계엄령 직후 '패닉셀'로 인해 국내와 해외 간 가격 차가 33%까지 벌어졌지만, 현재는 거의 맞춰진 상태입니다.
-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등 다른 국가가 주도하고 있어 탄핵 정국의 영향권 밖에 있습니다.
-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해외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바이낸스와의 가격 차는 2% 가량입니다.

**시장 안정화 요인**:
-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 해외에서 가상자산 시장으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가상자산 친화적인 인물들을 요직에 지명하면서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의견**:
-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계엄령 당시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린 이유로 유례없는 사건에 대한 불안감을 꼽았습니다.
- 정치적 상황이 빠르게 해소되면서 '코인 할인'을 노린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섰고, 가상자산 가격이 다시 글로벌 시세로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31

 

무너진 韓 증시… 국경 없는 '글로벌 자산' 코인만 멀쩡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불발된 후 첫 거래일인 9일 국내 증시가 크게 무너진 가운데 계엄령 선포 직후 때와 달리 가상자산 시장은 큰 변화 없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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