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인 투자자가 2500만명을 넘어서며 개인투자자 1400만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1억5000만원을 돌파한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인 주요 요인으로 보입니다.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의 이용자는 지난해 말 기준 2554만명에 달했으며, 올해 1월 10일 기준 2565만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트럼프 정부의 친가상자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가상자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으며,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비트코인 반감기 도래에 따른 공급 감소 등도 상승세에 기여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1억50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자 중 고객확인(KYC) 인증을 받은 사람은 지난해 말 기준 1257만명으로, 전년보다 315만명 늘어났고, 실제 가상자산을 보유한 이용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에서는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가상자산거래소에서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 및 시스템 안전성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법안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46213
"벌써 1.5억? '벼락거지' 될라"…코인 불장에 뛰어든 투자자 2500만
국내 코인 투자자가 2500만명을 넘어섰다. 비트코인이 가격이 1억5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자 관심이 높아지면서다.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1400만명을 훌쩍 넘어선 규모다. 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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