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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왕 존버킴'으로 알려진 박모씨가 포도코인을 발행해 시세 조종 등으로 809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어요. 서울남부지법은 박씨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며 1억원의 보증금 납부, 출국 시 사전 신고, 주거 제한 등 조건을 걸었어요.
박씨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스캠 코인을 발행해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3년 12월 밀항 시도 중 해경에 체포된 바 있어요. 이로 인해 1심에서 징역 10개월, 2심에서 7개월로 감형된 후 만기 출소했으나 다시 구속됐습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23_0003043610
800억원대 편취·밀항 시도 '코인왕 존버킴' 보석 석방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포도코인을 발행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809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코인왕 존버킴'이 보석으로 풀려났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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