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다음엔 리플·솔라나…ETF 연내 상장가능성 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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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로 순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더리움 다음으로 ETF 출시 가능성이 높은 알트코인은 리플과 솔라나로 분석되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박우열 연구원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는 이유는 금의 오랜 가치 때문이며, 비트코인은 물리적 실체가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ETF 시장에서 암호화폐 순유입이 계속되면서 금을 추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 연구원은 2025년 리플과 솔라나가 3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내 가상자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20조원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거래대금을 넘겼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친암호화폐 정책 예고로 비트코인 가격은 8~13만불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금의 시가총액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분석은 암호화폐 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망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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