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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역사상 가장 성공적 데뷔"…金마저 추월하더니 '160조 뭉칫돈'

by bitmaxi 2025.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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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블랙홀' 된 비트코인 ETF…美 연기금도 앞다퉈 뭉칫돈

비트코인 ETF 1년, 金 넘어섰다

금보다 덩치 커진 '디지털 금'
순자산총액 1290억달러 달해
치솟는 비트코인 가격 등 영향
韓 '크립토 갈라파고스' 우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금 ETF의 운용자산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지 1년 만의 성과입니다.

- **비트코인 ETF 순자산총액(AUM)**: 한때 1290억 달러(약 189조 원)로, 금 ETF의 AUM(1240억 달러)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 **상위 ETF**: 최근 1년간 순유입액이 가장 많은 ETF는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로, 374억 달러(약 55조 원)가 유입되었습니다.
- **연기금 및 기관 투자**: 미국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는 IBIT를 2억5000만 달러어치 매수했습니다.
- **비트코인 현물 ETF의 성공**: 미국 증시에 상장한 12종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산 규모는 160조 원을 넘었고, 비트코인 총발행량의 5%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미국의 빠른 제도권 편입**: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미국은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의 현물 기반 ETF도 상장하고, 옵션 거래도 시작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국은 관련 논의가 진전되지 않아 '크립토 갈라파고스'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위원회를 구성했으나,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은 후순위로 밀려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성공은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969361

 

"역사상 가장 성공적 데뷔"…金마저 추월하더니 '160조 뭉칫돈'

"역사상 가장 성공적 데뷔"…金마저 추월하더니 '160조 뭉칫돈', '자금 블랙홀' 된 비트코인 ETF…美 연기금도 앞다퉈 뭉칫돈 비트코인 ETF 1년, 金 넘어섰다 금보다 덩치 커진 '디지털 금' 순자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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