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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만 6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2. 7일 오전 5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7만 6056.74달러에 거래되었고, 최고 7만 6460.15달러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7만 5000달러선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유세 당시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고, 그의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가상화폐 신봉자라는 점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선 전날인 4일 비트코인은 처음으로 7만 5000달러를 돌파했고, 대선 당일 밤 트럼프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55252
트럼프 날개 단 비트코인, 사상 첫 '7만 6000달러' 돌파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하자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7만 6000달러선을 돌파했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일 오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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