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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정부 바우처 '가상화폐'로 발행한다…과기부-금융위-한은 MOU

by bitmaxi 2024.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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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부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활용한 교육·복지 바우처 실증 사업을 시작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은 '국민 체감형 디지털 금융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을 맺고, CBDC 기반의 예금 토큰을 통해 교육, 문화, 복지 바우처 기능을 시험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바우처 사용이 더 편리해지고, 정산 절차와 부정 수급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테스트에 참여할 은행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부산 등 7곳입니다. 금융위는 이들 은행에 예금 토큰 발행을 허용하고 예금자 보호를 적용합니다. 실거래 테스트를 통해 CBDC와 예금 토큰이 국민 일상에 어떤 혜택을 줄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과 CBDC, 예금 토큰을 활용한 새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경제 전환을 가속화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CBDC는 기존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며, 예금 토큰은 은행 예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토큰화한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90178?sid=101

 

정부 바우처 '가상화폐'로 발행한다…과기부-금융위-한은 MOU

정부가 교육·복지 바우처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기초로 발행해 휴대전화만으로 손쉽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실증 사업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은 6일 서울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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