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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자산 만트라(OM)가 3시간 만에 90% 이상 폭락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폭락 원인: 만트라 팀은 중앙화 거래소에서 예고 없이 연쇄 청산이 발생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프로젝트 자체의 결함이 아닌, 외부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국내 영향: 만트라는 국내 대형 거래소(업비트, 빗썸)에 상장되지 않아 국내 시장에서는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현재 코인원에서만 거래되고 있으며, 전 세계 거래량의 0.21%를 차지합니다.
- 루나 사태와의 비교: '제2의 루나 사태'로 불리지만, 루나와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루나는 알고리즘 결함으로 붕괴했지만, 만트라는 대규모 청산으로 인한 폭락입니다. 또한, 폭락 속도도 만트라가 훨씬 빨랐습니다.
- 대응 조치: 만트라 CEO 존 멀린은 자신이 보유한 코인을 모두 소각하겠다고 발표하며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가상자산 시장의 변동성과 위험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07
'3시간 만에 -90%' 만트라 코인, 국내에선 잠잠한 이유는?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만트라(OM)가 지난 14일 3시간 만에 90% 이상 폭락하면서 연일 논란인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는 해외에 비해 그 여파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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