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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시즌 끝났나"…비트코인, 90일 만에 1억2700만원대까지 밀려(종합)

by bitmaxi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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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비트코인이 하루 새 급락하며 9만1000달러 선까지 주저앉았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예고,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 사태 이후 악화된 투자 심리와 경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5일 오전 8시5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24시간 전보다 6.61% 하락한 1억3213만원, 코인마켓캡에서는 5.02% 빠진 9만1433달러에 거래됐다. 25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고객센터 전광판에서 비트코인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2025.02.25.  mangusta @ newsis.com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6% 넘게 빠지며 1억2700만원대까지 밀려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90일 만에 처음입니다. 여러 악재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비트코인 가격 변동
- **비트코인 가격**: 1억2995만원 (24시간 전보다 6.01% 하락)
- **최저 가격**: 1억2754만원 (오후 4시 30분 기준)
- **달러 기준**: 8만9913달러 (24시간 전보다 5.91% 하락)

### 알트코인 가격 변동
- **이더리움 (ETH)**: -10.37%
- **리플 (XRP)**: -10.16%
- **솔라나 (SOL)**: -12.50%
- **도지코인 (DOGE)**: -10.09%

### 주요 원인
- **글로벌 악재**: 거래소 바이비트의 2조원 규모 해킹 사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
- **국내 악재**: 업비트의 금융당국 중징계

### 전문가 의견
- **매트릭스포트**: 비트코인이 상승 확대 쐐기형 패턴 하단을 이탈해 추가 하락 가능성 커짐
-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비트코인 가격이 7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 경고

### 공포·탐욕 지수
- **지수**: 25점 (극단적 공포 수준)

시장 심리가 극도의 공포 상태에 있으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88023

 

"시즌 끝났나"…비트코인, 90일 만에 1억2700만원대까지 밀려(종합)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6% 넘게 빠지며 1억2700만원대까지 밀려났다. 1억2700만원대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90일 만에 처음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해킹 사태와 관세 리스크, 업비트 중징계 등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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