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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고가 감소한 주요 원인은 개인 투자자들의 인출보다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이동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약 6개월 전 300만 BTC를 넘었던 중앙화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가 270만 BTC로 줄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로부터 비트코인의 유출은 매도 가능 물량이 줄어들어 가격 상승을 시사하는 강세 지표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이번 감소는 1년 전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이후의 역학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래소 잔고 감소를 개인 투자자들의 대량 출금으로 해석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코인베이스와 같은 수탁업체가 관리하는 ETF 지갑으로의 이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이 ETF라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옮겨졌음을 의미하며, ETF는 실제 비트코인 현물과 마찬가지로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설명했습니다. 글래스노드는 조정된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여전히 300만 BTC가 넘는 것으로 계산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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