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와이오밍주,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법안 도입…미국 내 일곱 번째 주

 

미국 와이오밍주의 제이콥 와서버거 하원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안을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와이오밍주 출신의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번 법안을 "와이오밍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향해 내딛는 대담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자산뿐만 아니라 금융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의지를 반영하며, 와이오밍주가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법안은 와이오밍주의 미래 지향적 금융 정책을 강화하며, 비트코인 비축을 통해 금융 시스템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클라호마주도 최근 비트코인을 주 정부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포함하려는 법안을 도입했으며, 와이오밍은 비트코인을 재정 시스템에 포함하려는 법안을 검토한 미국 내 일곱 번째 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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