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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제재 통지를 받았으며, 오는 21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업비트의 소명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FIU는 고객확인제도(KYC) 위반 등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불이행 혐의로 업비트에 제재를 사전 통지했습니다. 제재안이 확정되더라도 신규 고객의 가상자산 외부 전송만 일정 기간 제한되며, 기존 고객 거래는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신규 고객 가입, 원화 입출금, 가상자산 거래 또한 정상적으로 가능합니다. 제재 기간은 최장 3개월로 알려졌습니다.
FIU는 오는 20일까지 업비트로부터 의견을 받고, 2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통해 제재와 그 수위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영업정지'로 잘못 알려져 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향후 절차를 통해 충실하게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6994
FIU 제재 통지 받은 업비트…'영업정지' 아닌 '부분 제한'
국내 1위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제재 통지를 받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오는 21일 열리는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업비트의 소명 절차가 진행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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