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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시세조종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혐의자는 특정 가상자산을 선매수한 뒤 초단기 시세조종 방식으로 부당이득을 취한 개인입니다.
-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가상자산법)’ 시행 후 첫 번째 정식 조사 사례입니다.
- 혐의자는 특정 가상자산을 대량 매수한 후 짧은 시간에 반복적으로 주문을 제출해 가격과 거래량을 상승시켰고, 이후 전량 매도하여 부당이득을 취했습니다.
- 금융당국은 이 같은 거래를 통해 혐의자가 약 한 달간 수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최근 가상자산 거래대금이 증가하고 가격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불공정거래 행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 및 처벌하고 수사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5011611284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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