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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2개월 만에 최저치인 -0.23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미국 소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수요를 측정하는 지표로, 매도 압력이 강해졌음을 나타냅니다. 부락 케스메치 크립토퀀트 전문가는 '연말 유동성 부족'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회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은 오는 20일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주시하고 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취임식 후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이언 리 비트겟 수석 분석가는 비트코인이 본격적인 상승 전에 최대 30% 이내에서 조정기를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공포·탐욕 지수는 70점을 기록하며 '탐욕(Greed)'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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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 12개월 최저… "투자심리 회복이 관건" | 블록미디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수가 1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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