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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금감원, 가상자산 회계처리 중점 점검… 수익 인식·투명 공시 강조

by bitmaxi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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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표지석. 사진=연합뉴스

 

금융감독원은 올해 기업 결산 재무제표 작성·공시 및 외부감사인의 기말 감사 수행 시 디지털 자산 회계처리에 대해 중점 심사할 계획입니다. 

- **중점 심사 이슈**: 수익 인식 회계 처리, 비시장성 자산 평가, 특수관계자 거래 회계 처리, 가상자산 회계 처리 등 4대 이슈를 집중 점검합니다.
- **가상자산 발행기업**: 백서에 기재된 수행 의무를 모두 이행해야 가상자산 이전에 따른 수익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수행 의무 변경 시 관련 회계처리는 오류로 간주됩니다.
- **가상자산 보유기업**: 재무제표 작성 시 가상자산의 취득 목적에 따라 재고자산, 무형자산, 금융상품 등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기타 과목’ 계정과목을 설정해 재무제표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 **공시 요구사항**: 가상자산 발행·보유 기업은 관련 주석 요구사항을 철저히 공시해야 합니다. 가상자산 발행 규모, 수행 의무, 내부 유보와 무상 배포 현황, 고객 위탁 가상자산 계약 내용, 보관 위험 등을 주석에 포함해야 합니다.
- **추가 안내사항**: 자기책임 하에 감사 전 재무제표 제출, 자금 부정 예방·적발 통제활동 공시 철저, 중점심사 회계이슈 검토 강화, 회계오류 발견 시 즉시 정정, 한계기업에 대한 엄정한 외부감사 수행 등을 안내했습니다.

제출 대상 기업은 주권상장법인과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비상장법인, 금융회사 등이며, 법정 기한 내 증권선물위원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33636

 

금감원, 가상자산 회계처리 중점 점검… 수익 인식·투명 공시 강조 | 블록미디어

 금융감독원은 올해 기업 결산 재무제표 작성·공시 및 외부감사인의 기말 감사 수행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회계처리에 대해 중점 심사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금감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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