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마비 때 '트론'만 정상 송금"…7년 전 최고가 회복[특징코인]

트론, 70%대 급등…"업비트·빗썸 마비 당시 송금 빨랐다" 증언 쇄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한국 국민과 함께 해야 한다" 게시글 올려

비상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업비트와 빗썸 같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일시적으로 마비되었습니다.
트론의 상승: 이 사태에서 트론(TRX)만이 정상적인 송금이 가능했으며, 이로 인해 트론의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트론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70.93% 상승하여 536원에 거래되었습니다1.
트론 계열 가상자산의 상승: 트론 계열 가상자산인 저스트(JUST)와 썬(SUN)도 각각 50.69%와 49.53% 상승했습니다.
저스틴 선 창업자의 발언: 트론 창업자인 저스틴 선이 "한국인과 함께 해야 한다"는 글을 올리며 트론의 가격을 더욱 폭발시켰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며,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간 가격 차이가 33%까지 벌어졌습니다.
송금량 증가: 해외 거래소에서 업비트로 가상자산을 송금하려는 시도가 증가했으며, 트론은 송금 속도가 빨랐습니다.

트론, 70%대 급등…"업비트·빗썸 마비 당시 송금 빨랐다" 증언 쇄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한국 국민과 함께 해야 한다" 게시글 올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업비트, 빗썸 등 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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