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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장이 테더(USDT)를 통한 달러 유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이콥 킹 가상자산 애널리스트는 ETF나 기관 투자자들의 진정한 수요가 아니라, 80%는 테더를 통한 달러 유입과 20%는 투자자들의 FOMO(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의해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킹 애널리스트는 테더가 미국 법무부와의 소송과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가상자산 시장으로 유입시키고 있어 상승장을 이끌고 있지만, 이는 시장 거품을 만들어 매우 높은 상승을 보이고 있는 코인들 중 일부는 가치가 없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또한 역사적으로 시장 거품이 최고점을 찍은 후에는 폭락과 긴 약세장이 뒤따랐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금 사상 최고점에서 매수하는 것은 상당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기사 출처는 블록체인투데이입니다.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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