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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규제 강화’ 싱가포르, ‘유치 강화’ 홍콩⋯디지털자산 주도권 경쟁 본격화

by bitmaxi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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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vs 홍콩, 디지털자산 정책의 갈림길

싱가포르와 홍콩이 최근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산업을 두고 상반된 정책 노선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어요.


🇸🇬 싱가포르: 규제 강화

  • 디지털자산 기업에 라이선스 의무화:
    • 자금세탁방지, 준법 담당자 지정, 사이버 보안 점검 포함
    • 위반 시 최대 18.5만 달러 벌금 또는 징역형
  • 해외 고객 대상 서비스도 라이선스 필수
  • 글로벌 거래소 Bitget·Bybit는 본사 이전 검토 중

🇭🇰 홍콩: 디지털자산 허브로 도약

  • 새로운 전략 ‘LEAP’ 발표:
    • 스테이블코인 면허제 도입
    • 실물자산 토큰화 정책 포함
  • 중국 본토 증권사의 디지털자산 거래 승인
  • 홍콩 웹3 협회: “규제+유동성+글로벌 연결성 갖춘 기반 마련”

🏦 공통점과 전망

  • 싱가포르는 규제를 강화하되, 일부 신규 플랫폼의 진출은 허용
    ⏩ Robinhood 산하 비트스탬프, 최근 라이선스 취득
  • 전문가들: “두 도시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디지털자산 생태계에 기여 중

🌏 금융 중심지들이 어떻게 디지털자산 시장을 품어가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죠.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1189

 

'규제 강화' 싱가포르, '유치 강화' 홍콩⋯디지털자산 주도권 경쟁 본격화 | 블록미디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산업을 활발히 이끌어온 싱가포르와 홍콩이 최근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디지털자산 거래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새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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