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금투세 '폐지' 비트코인 '과세'?…커지는 형평성 논란

by bitmaxi 2024. 11. 19.
반응형

출처 : 한국경제TV캡쳐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상화폐 과세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금투세 폐지에는 동의하지만, 가상화폐 과세 유예에는 반대하고 있어 600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가상화폐 과세 유예 논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에서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안이 논의되었으나, 여야 갈등으로 결론을 내리지 못함.
- **민주당 입장**: 금투세 폐지에는 동의하지만, 가상화폐 과세 유예에는 세수 결손 등을 이유로 반대.
- **과세 시행 시기**: 연내 과세 유예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내년부터 가상자산 투자 수익에서 기본공제액 250만원을 빼고 22% 세율의 과세가 시행됨.
- **투자자 보호 문제**: 가상화폐 시장 거래대금이 주식시장을 넘볼 만큼 커졌지만, 투자자 보호가 미흡해 과세 강행 시 혼란이 예상됨.
- **형평성 논란**: 금투세 폐지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가상자산에만 과세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

이러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민주당도 '수용 불가' 입장을 고수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8263

 

금투세 '폐지' 비트코인 '과세'?…커지는 형평성 논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상화폐 과세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금투세 폐지엔 동의하지만, 가상화폐 과세 유예는 없다고 밝혀 600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