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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비트코인 ‘롱 우위’에도 거래량 급감…저항은 9만5000달러

by bitmaxi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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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급등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 접어들며, 파생상품 시장에서 강제 청산 규모와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관망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장 동향:

  • 지난 24시간 동안 파생상품 시장에서 강제 청산 규모는 약 3억2824만 달러로, 전일 대비 47.56% 감소했습니다.
  • 같은 기간 전체 파생상품 거래량은 16.54% 줄어든 2852억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지션 비율:

  • 바이낸스의 BTC/USDT 기준 탑 트레이더 롱/숏 비율은 1.45로 롱 포지션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OKX의 BTC 롱/숏 비율도 0.67로 롱 중심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 이는 단기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문 트레이더들의 움직임을 시사합니다.

옵션 및 선물 시장:

  • 옵션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4.49% 증가한 426억80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 반면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4.28% 감소한 130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유동성 밀집 구간:

  • 비트코인 유동성은 9만4000달러에서 9만6000달러 사이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구간에서 숏 포지션의 대규모 청산과 강한 매도 저항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지 구간은 9만1000달러 전후와 8만9000달러로 관측됩니다.

전망:

  • 시장 전문가들은 9만5000달러를 심리적 저항선으로 보고 있으며, 이 선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상승세가 제약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시장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투자자들이 신중한 접근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95921

 

비트코인 ‘롱 우위’에도 거래량 급감…저항은 9만5000달러 | 블록미디어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 이후 숨 고르기 양상에 들어갔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강제 청산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고, 전반적인 거래량도 감소하며 관망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24일 코인글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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