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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채굴업체 운영난? CleanSpark 비트코인 보유분 매달 팔기로

by bitmaxi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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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채굴로 얻은 비트코인의 일부를 매달 판매하며 재정적 자립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코인베이스 프라임(Coinbase Prime)과 협약을 통해 2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담보 신용 시설을 확보했습니다.

 

클린스파크의 CEO 잭 브래드포드(Zach Bradford)는 이번 조치를 통해 운영 자금 자립, 비트코인 보유량 증대, 확장 자본 마련을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암호화폐 판매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관용 비트코인 거래 창구도 개설했습니다.

 

이 전략은 2025년 1분기 채굴 관련 주식들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2024년 반감기로 인해 기업 모델이 악화된 점을 고려한 대응입니다. 클린스파크는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자립적 운영 구조를 강조하며, 주식 희석이나 대출 확대에 의존하지 않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한편, 싱가포르 기반 비트디어(Bitdeer)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에서 채굴 장비 제조를 시작할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90428

 

채굴업체 운영난? CleanSpark 비트코인 보유분 매달 팔기로 | 블록미디어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채굴로 얻는 비트코인의 일부를 매달 판매해 재정적 자립을 목표로 한다고 4월 15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더불어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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