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이용자 보호를 위한 준비금 적립 상황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빗썸의 준비금:
- 빗썸은 1000억 원의 준비금을 적립했으며, 이는 국내 거래소 중 최대 규모입니다.
- 법적 기준의 3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난해 발표한 이용자 보호 정책의 일환입니다.
- 업비트의 준비금: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483억 원을 준비금으로 확정했습니다.
- 업비트는 핫월렛(인터넷에 연결된 지갑)에서 보관하는 자산 비중이 낮아 적립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 법적 규정:
- 거래소는 고객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인터넷과 분리된 지갑)에 보관해야 합니다.
- 핫월렛 보관 자산 가치의 5% 이상을 준비금으로 적립하거나, 30억 원 이상의 보상 한도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 기타 거래소:
-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도 규정에 따라 준비금을 적립하거나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거래소들은 보안 강화와 함께 이용자 보호를 위한 대비책을 충실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34951?sid=101
'이용자 보호 준비금' 빗썸 1000억·업비트 483억
가상자산거래소들이 해킹이나 전산장애 발생시 이용자 보호를 위해 준비금을 적립하기로 한 가운데 빗썸이 업비트의 두 배가 넘는 준비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n.news.naver.com
반응형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상자산거래소 수십억 상여 '돈잔치'…빗썸, 구속된 전 대표도 (2) | 2025.04.03 |
---|---|
‘컴퓨터 6만 대’ 갖고 트럼프 일가가 시작한 이 사업 (2) | 2025.04.02 |
이더리움, 블롭 수수료 수익 95% 급감…수익 모델 흔들 (0) | 2025.04.02 |
“엄마 코인 좀 그만해, 우리 집 망하면 어떻게 하려고"…코인 시장 ‘큰 손’은 50대 여성 (0) | 2025.03.31 |
바이낸스, 탈중앙화 거래소와 직접 거래 기능 도입 (0) | 2025.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