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은 끝났다! 주식·코인 급등 예고한 '톰 리 시그널' 나왔다

▲ 톰 리/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펀드스트랫 리서치 총괄 톰 리가 4월 주식시장에서 'V자형 반등(V-shaped recovery)' 가능성을 예측하며 강한 신뢰를 보였습니다. 그는 투자 심리 붕괴와 유사한 과거 시점이 지나갔고, 기술적 반등 조건이 갖춰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리의 분석에 따르면, 8,5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머니마켓에 유입된 것이 향후 시장 상승의 연료가 될 수 있으며, 이는 2017년 세제개혁 당시와 유사한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급락 이후 강한 매수 반전이 예상되며, 패닉이 대부분 선반영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 배경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표와 경기 침체 발언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시장 반등 시에도 단기 변동성이 여전히 높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경제 지표와 기술적 저항선 돌파 여부가 시장 방향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톰 리는 비트코인이 올해 15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후반기 급등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시타델에서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면, 보급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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