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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가상자산 시장구조법, 올 봄 이전 통과돼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CLARITY Act)**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클래리티 법은 이번 봄이 지나기 전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법안 처리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해당 법안은 가상자산 및 디지털 자산의 증권·상품 구분 기준을 명확히 하고, SEC와 CFTC 간 관할 범위를 정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핵심 법안으로 평가된다.현재 법안은 상·하원 위원회 단계에서 논의 중이며, 일부 조항을 둘러싼 정치적 이견으로 심의가 지연돼 왔다. 최근 상원 농업위원회가 관할 부분을 표결로 통과시키며 입법 절차가 진전됐다.베센트 장관은 규제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미국 가.. 2026. 2. 11.
“로빈후드·시타델까지 온체인”… 월가, 블록체인 인프라 전면전 돌입(종합)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금융 인프라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로빈후드: 아비트럼 기반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 ‘로빈후드 체인’ 테스트넷을 공개. 체인링크가 오라클을 제공하며, 향후 개발자들에게 테스트넷 전용 주식 토큰을 제공하고 로빈후드 월렛과 연동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 목표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생태계 구축과 금융 서비스 온체인화.시타델 증권·아크 인베스트: 레이어제로의 신규 블록체인 ‘제로(Zero)’에 투자. 아크 인베스트는 토큰 매입뿐 아니라 지분 투자자로도 참여. 테더 역시 전략적 투자 발표.레이어제로 협력: 구글 클라우드, 미국 예탁결제원(DTCC)와 협업. ICE(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도 제로 체인을 통한 24시간 거래 지원 가능성을 검토 중.제로 체인은.. 2026. 2. 11.
비트코인 6만달러선 붕괴 배경은 ‘4년 주기’…비트와이즈 CIO의 진단 비트코인 급락 배경으로 ‘4년 주기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매트 호건 비트와이즈자산운용 CIO는 CNBC ‘ETF 엣지’에서 최근 하락은 단일 이벤트 때문이 아니라 시장의 구조적 사이클에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에도 세 차례 반복된 4년 주기 흐름의 일부라며, 강한 상승 뒤 일정 기간 조정이 이어지는 패턴을 강조했다.투자자 자금이 금, 인공지능 관련 주식 등 다른 자산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여기에 양자 컴퓨팅 리스크와 케빈 워시 연준 이사 후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6,279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변동성이 확대됐으며, 최근에는 6만1,000달러 아래로 떨어져 약 16개.. 2026. 2. 11.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11억달러 보유 공시 골드만삭스가 최신 공시를 통해 주요 디지털자산 보유 현황을 공개했다.비트코인(BTC): 약 11억 달러 (1조 6,038억 원)이더리움(ETH): 약 10억 달러엑스알피(XRP): 약 1억 5,300만 달러솔라나(SOL): 약 1억 800만 달러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체 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시가총액 상위 자산 중심의 투자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번 공시 수치가 현물 직접 보유인지, ETF나 파생상품을 통한 익스포저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시장에서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디지털자산 보유 내역을 공개한 것을 제도권 금융과 디지털자산 시장의 연결이 강화되는 신호로 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전통 금융기관의 관련 자산 편입이 늘어나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 2026. 2. 11.
백악관, 곧 은행·암호화폐 업계와 스테이블코인 수익 관련 두 번째 회의 미국 백악관이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 간 스테이블코인 수익(이자 지급) 논의를 위한 차기 회의를 한국시간 2월 11일 오전 4시 30분에 개최한다. 약 2시간 20분 뒤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주요 은행과 암호화폐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다.참석 은행: 골드만삭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씨티참석 업계: 코인베이스,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블록체인협회암호화폐 전문 기자 일리노어 테렛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전날 백악관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으며, 이메일에는 이번 논의에 대비해 진지한 제안과 타협 의지를 갖출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즉, 이번 회의는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 간 입장 차이를 좁히고, 스테이블코인 수익 지급 문제에 대한 구체적 협의가 본격화되는 자리로 볼 수 있.. 2026. 2. 11.
IBC그룹 창업자 “SBF 재판서 핵심 증거 누락…FTX 지급능력 판단 놓고 공방” 웹3 투자 기업 IBC그룹 창업자 마리오 나우팔은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재심 청구와 관련해 중요한 내용을 전했다.SBF 측은 2022년 11월 위기 당시 FTX가 지급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고객 자산은 항상 전액 상환 가능했다는 선서 진술서가 배심원에게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다수의 증인들이 검찰의 압박과 위협으로 증언을 포기했다고도 밝혔다.검찰은 장기간 실형 가능성에 직면한 협조 증인들의 진술에 의존했지만, FTX의 실제 재무 상태를 보여주는 자료는 배제됐다는 입장이다.정부와 파산 관재인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제외한 채 고객 자금이 사라졌다는 왜곡된 서사를 제시했으며, 이후 고객들이 119~143% 수준으로 상환받았다는 사실도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번 재심.. 2026. 2. 11.
갤럭시 CEO “이번 하락장엔 트리거 없다…암호화폐 산업 구조 전환 중” 갤럭시디지털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CNBC 디지털 파이낸스 포럼에서 최근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단일 악재 때문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2년 FTX 사태처럼 신뢰 상실이라는 명확한 원인이 이번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노보그라츠는 지난해 10월 하루 만에 160만 명 이상 트레이더가 193억7000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청산당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개인 투자자와 일부 유동성 공급자가 시장을 떠났고 기존 내러티브가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투기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한 미국 민주·공화 양당 모두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처리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 법안이 시장 신뢰와 모멘텀.. 2026. 2. 11.
은행들,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전면 금지 재차 강조 백악관이 은행권과 크립토 업계 대표를 불러 진행한 두 번째 스테이블코인 수익 관련 회의에서 은행 측은 매우 강경한 원칙을 제시했다. 은행권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의 보유·사용·소유 등 모든 행위에 대해 금전적·비금전적 대가 지급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예외 조항도 원칙을 훼손하지 않을 정도로 극히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는 특정 스테이블코인 활동에 한해 수익률 지급을 허용한 최신 시장구조법안 초안보다 더 엄격한 입장이다. 회의는 생산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결론은 나지 않았다. 앞으로 논의는 상원 은행위원회와 업계 자율 협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크립토 업체는 은행 측 요구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으나, 코인베이스는 여전히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상황은 스테이.. 2026. 2. 11.
“비트코인, V자 반등 없었다”…약세장 이후 패턴 분석 비트코인 약세장 이후 반등은 급격한 V자 회복이 아니라 장기간의 바닥 다지기 과정을 거쳐왔다는 분석이 제기됐다.디지털자산 시장 분석가 브렛은 2월 9일(현지시각) X를 통해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베어마켓 이후 V자 반등을 보인 적이 거의 없다”며, 예외는 대규모 양적완화가 동반된 경우뿐이라고 말했다.그는 과거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바닥을 형성한 뒤 수개월간 횡보하며 신뢰 회복 과정을 거친 뒤 점진적 상승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투자자들에게는 인내심을 갖고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과거 베어마켓에서 약 50% 하락 구간은 저점이 아니라 추가 하락의 시작점이었던 경우가 많았다며, 현재도 변동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즉, 단기 반등 기대가 커진 시장 분위기 속에서 브렛은 .. 2026. 2. 10.
로버트 기요사키 “금 vs 비트코인, 하나만 선택한다면 BTC… 이유는 희소성” 로버트 기요사키(‘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가 금과 비트코인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비트코인을 택하겠다고 밝혔다.그는 2월 8일(현지시간) X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금과 비트코인 중 어느 것이 더 나은 투자인지 묻는다”며 자신의 투자 철학을 공유했다.평소라면 금·비트코인·은을 모두 포함한 자산 다각화를 조언하지만, 단 하나만 고른다면 비트코인을 선택한다고 단언했다.이유는 희소성이다. 금은 가격이 오르면 채굴량이 늘어 공급이 확대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설계상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어 공급이 늘지 않는다.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결국 오를 수밖에 없다”며 초기 매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여전히 금 채굴, 석유 시추 등 실물 자산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추가 답글에서 ..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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