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리, “트럼프, 상당한 비트코인 보유”–아담 백, 동영상 공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상당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담 백은 대선 때 트럼프의 암호화폐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베일리가 이같은 내용을 공개한 동영상을 엑스(옛 트위터)에 공유했습니다.

베일리는 지난해 12월 31일 마이클 세일러와의 대담 동영상에서 "트럼프가 자신이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당시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었고, 그 이후에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담 백은 비트코인 백서에 채굴 관련 기술을 개발한 사람으로 이름이 올라 있으며, 비트코인 솔루션 개발사 블록스트림의 CEO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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