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 펀드 토큰화 시장 40억 달러 돌파 [코인브리핑]

해시노트, 블랙록, 프랭클린템플턴 등 각축

블랙록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 뉴스1 제공

**금융자산의 토큰화**
- 블랙록 CEO 래리 핑크는 "모든 금융자산은 토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최근 토큰화된 국채 펀드 규모가 40억 달러를 돌파하며, 해시노트가 블랙록을 제치고 총 자산가치 1위를 달성했습니다.

**블랙록의 비들 펀드**
- 블랙록의 '블랙록 USD 기관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 비들)'는 현재 총 자산가치가 6억2179만 달러입니다.
- 비들은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상품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토큰(BUIDL)으로 발행됩니다.
- 비들 토큰은 1개당 1달러로 고정되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해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증권으로 분류됩니다.

**해시노트의 급성장**
- 해시노트의 토큰화된 미국 국채펀드(USYC)는 최근 한 달 간 245% 넘게 급등하며 총 자산가치 18억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 프랭클린템플턴의 '프랭클린 온체인 미국 정부 자금 펀드(FOBXX)'도 최근 한 달 동안 28% 넘게 증가해 자산가치가 5억5494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스테이블코인과 국채 펀드 토큰의 활성화 전망**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스테이블코인과 국채 펀드 토큰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블랙록의 비들이 출시 직후부터 성장세를 보이며, 타사의 국채 펀드 토큰 발행량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향후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등 다양한 펀드 유형에 대한 토큰화 시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가 의견**
- 최근 토큰화 펀드 시장에서 미국 국채 토큰화가 주를 이루는 이유는 안정성과 유동성 확보 때문입니다.
- 다양한 금융 상품 유형에 대한 토큰화와 거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권리를 토큰화해 투자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14/0005289758?cid=1087797

美 국채 펀드 토큰화 시장 40억 달러 돌파 [코인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