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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비트코인(BTC)의 하락세를 헤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CF벤치마크, 퀵스트라이크 데이터를 인용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비트코인의 풋옵션(매도할 권리) 행사가격이 콜옵션(매수할 권리)보다 높았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CF벤치마크 측은 "미국 대선이 진행되는 와중 비트코인 옵션 트레이더들이 가격 하락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다만 CME, 데리비트 등 비트코인 옵션 시장 모두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의 강세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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