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투세 폐지, 여야 이견 없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일관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발언**:
-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주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올해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추진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해외 투자자 및 글로벌 투자은행과의 소통 강화와 자본시장 선진화 의지 설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대응**:
- 최근 국내 정치 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금융 안정과 신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주요 과제로 △기업 자금 공급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 지원 △해킹·디도스 공격 대응을 위한 금융권 IT 안정성과 비상계획 점검을 제시했습니다.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시 즉각적인 시장 안정 조치를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외화 자금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금융회사가 충분한 외화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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