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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샤프링크,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이더리움(ETH) 최대 보유사 등극 “평균 구매가 2626 달러”

by bitmaxi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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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정리:

샤프링크(SharpLink)가 이더리움(ETH) 보유량 기준으로 세계 최대 상장 기업이 되었지만, 이더리움 재단과 블랙록 등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더 많은 ETH를 보유하고 있다.

  • 샤프링크 게이밍은 17만6271 ETH4억6300만 달러에 매입, 평균 단가는 1코인당 2626달러.
  • 전체 보유 ETH의 95% 이상을 스테이킹 및 유동성 제공에 활용, 네트워크 보안 기여.
  • CEO 롭 피티안은 이를 “디지털 자산 공모기업 채택의 중요한 순간”이라며, ETH를 주요 재무 준비 자산으로 간주.
  • **나스닥 상장사인 샤프링크(SBET)**는 주주들에게 ETH에 대한 경제적 노출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함.
  •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조셉 루빈은 샤프링크의 전략이 기관 차원의 ETH 채택을 견인할 것이라고 평가.

기관 투자자와 비교:

  • 이더리움 재단: 21만4129 ETH(약 5억9400만 달러) 보유.
  • 블랙록 ETF(iShares Ethereum Trust): 170만 ETH(약 45억 달러) 보유.

논란과 시장 반응:

  • 5월 27일 ETH 매입 계획 발표 후 주가 400% 급등.
  • SEC 제출 서류 발표 이후 주가 73% 급락(32.53달러 → 8달러 아래).
  • 급락 이유는 5870만 주 PIPE 참여자 지분 재판매 허용 서류에 대한 오해 때문.
  • 샤프링크 회장 조셉 루빈은 “내부자 매각이 아닌 규제 절차”라며 시장 우려 해명.

의견 및 시사점:
샤프링크의 대규모 ETH 매입 전략은 기관 차원의 이더리움 채택을 촉진하는 중요한 사례지만, 주가 변동성과 투자자 신뢰 문제가 함께 따라온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재무 준비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는 흐름은 점점 더 주류 금융권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자들은 장기적 성장성과 변동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7214

 

샤프링크,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이더리움(ETH) 최대 보유사 등극 "평균 구매가 2626 달러" | 블록미

샤프링크(SharpLink)가 이더리움(ETH) 보유량 면에서 전 세계 상장 기업 중 최대 보유자가 됐다. 다만 이더리움 재단과 블랙록(BlackRock) 등을 포함한 일부 기관은 여전히 더 많은 ETH를 보유하고 있다.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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