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SEC와 디지털 자산 규제 논의 위한 고위급 회의 진행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Crypto Task Force)’와 고위급 회의를 진행했다.

• 회의 주요 내용:
  • 거래소 상장 상품(ETP)에 스테이킹 기능 포함 가능성과 규제 적용 방안 논의
  • 증권 토큰화(tokenization)의 규제 체계 수용 방식 검토
  • 디지털자산 ETF 승인 기준 및 거래소법 준수 방안 논의
  • 디지털자산 ETP의 유동성, 행사 한도, 구조적 고려사항 검토
• 블랙록의 시장 확대:
  • 블랙록은 올해 1분기 비트코인 현물 ETF ‘iShares Bitcoin Trust’를 통해 3,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 2025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54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관련 주식을 보유 중이며, 대부분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투자로 구성되어 있다.
• 시장 영향:
  • 미국-영국 무역 협정 체결 이후 비트코인이 다시 10만 달러 돌파
  • 디지털자산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블랙록의 적극적인 규제 논의는 기관투자자의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블랙록의 움직임이 앞으로 디지털 자산 규제와 시장 확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어. 시장이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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