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JUST), 정말 100배 오른다고? 트론 창업자의 자신감

▲ 저스틴 선 트론 창립자/출처: X     ©

 

트론(Tron)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디파이(DeFi) 프로젝트 저스트(JUST, JST)의 가격이 100배 급등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저스틴 선의 예측:
   • 저스틴 선은 JUST가 근본적인 전환을 마쳤으며, 다음 100배 상승할 토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의 발언 직후 JUST 가격은 24시간 만에 34% 급등하여 0.0431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 긍정적 요인:
   • 트론 블록체인 기반 대출 플랫폼 저스트렌드(JustLend)의 성공과 스테이블코인 USDD의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 JUST는 AAVE, MKR과 같은 기존 디파이 강자들과 비교되며, 연간 순이익이 수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3. 공급 축소 전략:
   • 저스틴 선은 2026년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활용해 대규모 JST 토큰 매입 및 소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이 deflationary(공급 축소) 전략은 가격 상승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가격 전망:
   • 현재 가격이 0.04310달러인 JUST가 100배 상승할 경우 약 4달러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명확한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지만, 2026년 대규모 토큰 소각과 수익 확대를 통한 가격 급등이 기대됩니다.

JUST의 최근 급등은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강세 흐름과 맞물린 결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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