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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이상한말

“갈링하우스가 XRP를 팔고(shilling) 다닌다…반 비트코인 행동이다” 비판 등장

by bitmaxi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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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랩스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당선자와 만났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 비트코인 중심의 암호화폐 정책을 주장하는 진영과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암호화폐 분석기업 메사리 창업자 라이언 셀키스는 갈링하우스를 비판하며, 리플이 중앙화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처럼 행동하려 한다고 의심했습니다.

갈링하우스는 폭스비즈니스 TV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자를 만났다는 루머에 대해 구체적인 사항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XRP 가격이 1 달러를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채굴기업 라이엇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피에르 로샤드도 셀키스의 비판에 동조하며, 리플이 반(反) 비트코인 의제로 미국 정책결정 과정을 장악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리플은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혁신하려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지만, 비트코인 지지자들로부터 기술적·철학적 차이로 지속적인 반발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충돌은 트럼프 행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민감한 사안으로, 블록체인의 탈중앙성이 대중 채택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예고합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80185

 

"갈링하우스가 XRP를 팔고(shilling) 다닌다...반 비트코인 행동이다" 비판 등장 | 블록미디어

"리플사(Ripple)가 반(反) 비트코인 주장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을 장악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 리플 랩스(Ripple Labs)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당선자와 만났다는 것을 사실상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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