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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비상계엄날 역대급 찍었는데…이젠 코스닥만 못한 비트코인 거래대금

by bitmaxi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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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 서울 서초구 빗썸 투자자보호센터에 비트코인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비트코인의 가격 부진이 지속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대금이 최고점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24시간 거래대금은 4조4595억 원으로, 같은 날 코스닥 거래대금(5조6580억 원)보다 20% 이상 적고, 코스피 거래대금(7조6762억 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말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으로 인해 국내 코인 거래대금이 급증하며 최고치인 52조 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2월 이후 거래대금은 10조 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이후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대금은 코스닥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시장 반등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을 제기하며, 다음 달 2일까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민승 코빗리서치 센터장은 관세 정책에 따라 시장 반등 및 거래량 회복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77800

 

비상계엄날 역대급 찍었는데…이젠 코스닥만 못한 비트코인 거래대금 - 매일경제

비트코인이 최근 가격 부진을 이어가면서 가상자산 시장 거래대금도 최고점 대비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해 말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합친 것보다 하루 거래대금이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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