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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트론· 테더·TRM 랩스, 바이비트 해킹 자금 900만 달러 동결

by bitmaxi 2025.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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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on), 테더(Tether), TRM 랩스(TRM Labs)가 협력하여 바이빗(ByBit) 해킹 사건과 관련된 9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동결했습니다. 이들은 금융 범죄 대응 조직인 T3_FCU를 설립해 사건에 대응했으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보안 강화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사상 최대 해킹 사건: 2월 21일, 바이빗은 14억 달러 이상의 디지털 자산(주로 이더리움)을 탈취당했으며, 라자루스 그룹(Lazarus Group)이 배후로 지목되었습니다.
  2. 취약점 악용: 해커들은 콜드월렛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 40만1000ETH를 탈취하며 정당한 거래처럼 위장했습니다.
  3. 바이빗의 대응: 바이빗은 현상금 프로그램 "라자루스 바운티"를 통해 탈취 자금의 10%인 1억4000만 달러를 제공하며 자금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900만 달러 자금 동결은 긍정적인 진전이지만, 전체 회수를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877788

 

트론· 테더·TRM 랩스, 바이비트 해킹 자금 900만 달러 동결 | 블록미디어

· 트론(Tron), 테더(Tether), TRM 랩스(TRM Labs)의 협력으로 바이빗(ByBit) 해킹 사건과 연루된 900만 달러(132억 930만 원) 이상의 자금이 동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T3_FCU(금융 범죄 단위)의 보고서에 따르면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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