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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금융위,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가이드라인 3분기까지 마련한다

by bitmaxi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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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가운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 업계·전문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 **금융위원회의 준비:** 금융위원회는 법인의 단계적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3분기까지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간담회 내용:**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법인의 가상자산 참여 로드맵과 관련하여 업계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 **세부 계획:** 비영리법인 및 가상자산거래소의 가이드라인은 4월 중, 상장기업과 전문투자자의 가이드라인은 3분기 목표로 추진됩니다.
- **주요 논의 사항:**
  1. 자금세탁방지 대책 강화.
  2. 가상자산거래소의 보안 강화 및 전산 시스템 개선.
  3. 법인별 내부통제장치 구축 필요성 강조.
- **업계 협력:** 업계 및 관련 기관은 자금세탁방지, 이용자 보호 강화, 내부통제 마련 등에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추가 제안:** 
  - 시장 확대에 따른 경쟁 촉진.
  -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 은행-거래소-보관·관리업자의 협업 필요성.
- **향후 계획:** 금융위원회는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결론적으로, 금융위원회는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업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306246642102664&mediaCodeNo=257&OutLnkChk=Y

 

금융위, 법인 가상자산시장 참여 가이드라인 3분기까지 마련한다

법인의 단계적인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준비 중인 금융위원회가 3분기까지 세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김소영(가운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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