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점이 아닌 이유… “이제 낙관 단계 들어갔다”

자료=크립토퀀트

- 트럼프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시장은 동력을 잃은 듯 보입니다.
-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 상승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우민규는 비트코인의 '공포·탐욕 지수'가 낙관적 심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주장합니다.
- 이 지수는 30일 이동평균을 기반으로 시장 심리를 분석한 것으로, 과거 데이터를 보면 낙관적 단계 진입 후 비트코인이 상승 랠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반면, 시장이 극단적 낙관론에 도달하면 급격한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 시장 심리 지표 외에도 고래 활동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 최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이낸스로의 고래 입금은 시장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대규모 보유자들이 바이낸스를 주요 거래소로 선택하고 있으며, 고래 입금을 주시하는 것이 시장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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