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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 착수…코인 업계 '긴장'

by bitmaxi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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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요약

- **국세청의 세무조사 착수**:
  - 국세청이 가상자산거래소 두나무(업비트)와 코빗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 구체적인 조사 사유는 밝히지 않았으나, 가상자산 발행사에 대한 현장조사로 파악됨.

- **조사 진행 상황**:
  - 서울지방국세청이 두나무와 코빗에 대한 현장조사 진행, 필요한 자료 확보.
  - 파견된 부서는 국제거래조사국으로, 해외거래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역외탈세 및 자금흐름 조사.

- **업계 반응**:
  - 업계에서는 가상자산 발행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 작업으로 해석.
  - 국내 기업 자회사이거나 팀원이 한국인인 해외 법인 프로젝트의 탈세 문제 가능성 제기.

- **과거 사례**:
  - 국세청은 과거에도 유사한 프로젝트에 강도 높은 세무조사 진행.
  - 테라폼랩스는 조세피난처로 코인을 빼돌린 정황으로 1000억 원 이상의 법인세와 소득세 추징.

- **가상자산 업계의 반응**:
  - 가상자산거래소를 조사하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재단을 통한 코인 운영 내역도 포착될 가능성.
  - 가상자산 시장 전반으로 조사가 확대될 가능성 있음.

- **거래소의 입장**:
  - 두나무와 코빗은 세무조사 진행 여부에 대해 확인 불가 입장.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502201640268400103136

 

국세청, 코빗·업비트 세무조사 착수…코인 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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